- 거친 털은 자르면 색과 질감이 변합니다.
- 그래서 자르지 않고 솎아 내는 방식을 씁니다.
- 모르고 가위를 대면 되돌리는 데 몇 달 걸립니다.
대부분의 개는 가위나 클리퍼로 다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안 되는 털이 있습니다. 모르고 작업했다가 보호자가 원하던 결과와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양주애견미용학원에서 자격증을 준비하신다면, 이런 털이 있다는 것부터 알아 두십시오.
왜 자르면 안 되나요?
거칠고 뻣뻣한 털은 끝부분에 색과 질감이 몰려 있습니다. 그 끝을 잘라 내면 안쪽의 부드럽고 옅은 털만 남습니다.
| 가위로 자르면 | 솎아 내면 |
|---|---|
| 색이 옅어집니다 | 색이 유지됩니다 |
| 질감이 부드러워집니다 | 거친 질감이 남습니다 |
| 빨리 끝납니다 |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 되돌리려면 몇 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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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이 중요합니다. 한 번 잘라 버리면 새로 자라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몇 달이 걸립니다.
어떻게 구분하나요?
- 털이 뻣뻣하고 탄력이 있다
- 끝으로 갈수록 색이 진하다
- 손으로 잡아당기면 몇 가닥이 쉽게 빠진다
- 털이 몸에 붙어 있고 잘 눕지 않는다
세 번째가 가장 분명한 신호입니다. 자연스럽게 빠질 준비가 된 털이 있다는 뜻이고, 그게 솎아 내는 방식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솎아 내는 건 아프지 않나요?
준비된 털만 빼면 아프지 않습니다. 사람 머리를 억지로 뽑는 것과 다릅니다. 다만 아무 털이나 당기면 아픕니다.
그래서 이 작업은 배우지 않고 흉내 내면 안 됩니다. 어느 털이 준비됐는지 손으로 아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자격증에서 다루나요?
기본 과정에서 깊게 다루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험 견종이 가위와 클리퍼로 작업하는 털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런 손질법이 따로 있다는 것은 알아 두셔야 합니다. 필기에서 털 종류를 다룰 때 나올 수 있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그런 개가 왔을 때 모르면 사고가 납니다.
현장에서 그런 개가 오면요?
신입이 혼자 판단하지 마십시오. 선배나 원장님께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보호자께 여쭤보셔야 합니다. 어떤 분은 질감을 지키고 싶어 하시고, 어떤 분은 관리가 편한 쪽을 원하십니다. 물어보지 않고 가위를 대면 되돌릴 수 없는 결과가 나옵니다.
양주에서는 어디로 다니나요?
양주에서는 노원 캠퍼스가 가깝습니다. 4호선 노원역 인근이라 양주·의정부·도봉 방면에서 접근이 편합니다.
전국 20개 캠퍼스가 본사 직영이라 어느 지점이든 커리큘럼이 같습니다. 과정은 자격증 / 전문가 양성 / 실무 실습 / 상생 특별반 네 가지이고, 수강료는 과정과 수업 시간대에 따라 달라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선택 수업제라 요일과 시간대를 직접 고르고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들으실 수 있으며, 진도는 개별 진도로 나갑니다.
보호자는 대부분 모르십니다
털 성질이 특별한 개를 키우시면서도 그걸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전에 다니던 곳에서 그냥 가위로 잘라 왔다면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 색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고 하시면 이미 몇 번 잘린 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지금 상태를 설명드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함께 정하셔야 합니다.
되돌리려면 자라는 동안 기다려야 하고 몇 달이 걸립니다. 그동안은 모양이 애매해지기 때문에, 보호자가 그걸 감수하실 생각이 있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미용사가 혼자 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관리가 편한 쪽을 원하시면 그대로 가위로 가도 됩니다. 중요한 건 선택지를 드리는 것입니다.
털 성질을 보는 다른 기준
| 확인 | 읽히는 것 |
|---|---|
| 털이 몸에 붙는가 | 붙으면 거친 털일 가능성이 큽니다 |
| 비를 맞으면 | 물이 잘 안 스미면 겉털이 단단합니다 |
| 빗이 잘 나가는가 | 뻣뻣할수록 솎는 방식이 맞습니다 |
| 자란 속도 | 느리게 자라면 자른 뒤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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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이 실무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자라는 속도가 느린 개는 한 번의 실수가 반년을 갑니다.
노원에서 다니는 일정은요
노원 캠퍼스는 4호선 노원역 인근이라 양주·의정부·도봉·강북 방면에서 접근이 편합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밤 9시 30분까지, 토요일은 1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합니다.
선택 수업제라 요일과 시간대를 직접 고르시고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진도는 개별 진도로 나갑니다.
잘못 자른 뒤에는 어떻게 하나요
이미 가위로 잘라 버린 개가 오면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자라는 동안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보호자께 지금 상태와 앞으로를 설명드려야 합니다. 몇 달 동안은 색과 질감이 전과 다를 수 있고, 그동안 모양이 애매해질 수 있다는 것까지입니다.
그 사이에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길이를 맞춰 가며 다듬는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 나는 털과 남아 있는 털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경계가 생깁니다.
틴닝으로 그 경계를 흐려 주면 덜 눈에 띕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방문 주기를 조금 짧게 가져가시라고 안내드리는 편이 좋습니다.
보호자께 어떻게 설명드리나요
용어를 쓰지 마시고 결과로 말씀드리십시오. "이 털은 가위로 자르면 색이 옅어집니다"가 가장 잘 전해집니다.
그리고 실제로 보여 드리십시오. 털 끝과 안쪽의 색이 다른 것을 손으로 짚어 드리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다음 선택지를 드립니다. 질감을 지키는 쪽과 관리가 편한 쪽 중에 어느 쪽을 원하시는지입니다. 미용사가 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정하신 내용을 기록에 남기십시오. 다음에 다른 사람이 맡아도 같은 방식으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르면 손대지 마십시오
이 원칙 하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작업에서는 모르는 채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신입이시면 처음 보는 털을 만났을 때 반드시 선배께 보여 드리십시오. 물어보는 것이 늦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보호자께도 확인하십시오. 전에 어떻게 해 왔는지를 여쭤보면 그 개의 이력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털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배워 두시면 받을 수 있는 개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런 털은 보호자가 모르시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 오셨을 때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모르면 손대지 않는 것이 이 작업의 유일한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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