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늘고 곧은 털은 가위 자국이 다 보입니다.
- 그래서 한 번에 많이 자르면 단이 그대로 남습니다.
- 엉킴이 잘 생기는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곱슬한 털은 자른 자국이 숨습니다. 그런데 곧고 가는 털은 자른 선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실기에서 이런 털로 작업하면 손이 정직하게 평가됩니다.
원주애견미용학원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이 털을 어떻게 다루는지 먼저 보십시오.
왜 자국이 남나요?
털 한 올 한 올이 가늘고 곧아서, 자른 끝이 같은 높이에 나란히 섭니다. 그러면 그 선이 눈에 보입니다.
곱슬한 털은 자른 끝이 제각각 말려 들어가서 선이 흐려집니다. 그래서 같은 실수를 해도 티가 덜 납니다. 연습은 가는 털로 하시는 편이 실력이 빨리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어떻게 자르나요?
- 조금씩 여러 번 — 한 번에 많이 자르지 않습니다
- 날을 비스듬히 — 직각으로 대면 선이 또렷해집니다
- 틴닝으로 마무리 — 남은 선을 흐립니다
- 결 방향을 따라 — 거슬러 자르면 들뜹니다
첫 번째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지키기 어렵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어서 한 번에 많이 자르게 되는데, 그러면 그 자리가 계단처럼 남습니다.
엉킴은 어디에 생기나요?
| 자리 | 왜 |
|---|---|
| 귀 뒤 | 움직임이 많고 빗질이 안 닿습니다 |
| 겨드랑이 | 마찰이 계속 생깁니다 |
| 사타구니 | 같은 이유에 습기까지 |
| 목줄 자리 | 눌려서 뭉칩니다 |
← 표를 옆으로 밀면 전체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군데 모두 겉에서 안 보입니다. 그래서 빗질할 때 의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고, 목욕 후에 더 단단해집니다.
눈물자국은 어떻게 하나요?
털 색이 옅으면 눈 아래 자국이 눈에 띕니다. 보호자가 자주 물어보시는 부분인데, 미용으로 색을 지우지는 못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은 그 부분 털을 짧게 정리해서 덜 눈에 띄게 하는 것, 그리고 눈 주변 털이 눈을 찌르지 않게 다듬는 것입니다. 시험에서는 시야 확보 차원에서도 이 작업이 들어갑니다.
실기에서 어디를 보나요?
가는 털 견종에서는 선의 균일함을 가장 많이 봅니다. 길이가 들쭉날쭉하면 바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자르기 전에 콤으로 털을 세우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눌린 채로 자르면 세웠을 때 길이가 제각각이 됩니다. 이 한 단계를 빼먹어서 점수를 잃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어디로 다니나요?
강원도에는 캠퍼스가 없습니다. 원주에서는 서울 쪽 노원 캠퍼스나 경기도 캠퍼스로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멀리서 다니실 때는 횟수를 적게 잡고 한 번에 길게 가져가는 편이 낫습니다.
전국 20개 캠퍼스가 본사 직영이라 어느 지점이든 커리큘럼이 같습니다. 과정은 자격증 / 전문가 양성 / 실무 실습 / 상생 특별반 네 가지이고, 수강료는 과정과 수업 시간대에 따라 달라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선택 수업제라 요일과 시간대를 직접 고르고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들으실 수 있으며, 진도는 개별 진도로 나갑니다.
얼굴 주변은 어떻게 다루나요
가늘고 긴 털은 얼굴에서 특히 까다롭습니다. 눈 주변 털이 자라면 시야를 가리고 눈을 찌르는데, 그렇다고 바짝 자르면 어색해집니다.
기준은 눈을 찌르지 않는 선까지입니다. 그 이상은 보호자 취향 영역입니다. 길게 두시는 분도 있고 짧게 원하시는 분도 있어서, 작업 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를 때는 가위 끝을 눈 쪽으로 두지 마십시오. 옆에서 들어가서 바깥 방향으로 자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개 머리를 손으로 받치고 계셔야 갑자기 움직여도 거리가 유지됩니다.
입 주변은 물이 묻고 음식이 닿는 자리라 늘 지저분해지기 쉽습니다. 짧게 정리하면 관리가 쉬워지는데, 너무 짧으면 인상이 달라 보이니 조금씩 가십시오.
엉킴을 미리 막는 안내
- 어디가 잘 엉키는지 — 귀 뒤, 겨드랑이, 목줄 자리
- 빗은 어떤 걸 쓰는지 — 슬리커와 콤의 차이
- 목욕 전에 빗기 — 엉킨 채 씻기면 더 단단해집니다
- 다음 방문 시기 — 엉키기 전에 오시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를 알려 드리면 반응이 좋습니다. 집에 빗이 있어도 어떤 걸 어디에 쓰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게 설명드리면 다음 방문 때 상태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강원도에서 다니시는 분들
원주에는 캠퍼스가 없습니다. 서울 노원 캠퍼스나 경기도 지점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고, 멀리서 다니실 때는 횟수를 적게 잡고 한 번에 길게 가져가는 편이 낫습니다.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들으실 수 있고, 진도는 개별 진도라 2~3주 간격으로 오셔도 본인 자리에서 이어집니다.
빗질 중에 개가 아파하면
엉킨 자리를 당기고 있는 것입니다. 힘을 더 주지 마시고 손으로 먼저 풀어 보십시오.
엉킴 덩어리를 손가락으로 나눠서 작게 만든 뒤에 빗을 넣으면 훨씬 덜 아픕니다. 통째로 당기면 뿌리까지 당겨집니다.
그래도 안 풀리면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그동안 개가 견딜 수 있을지를 보셔야 합니다. 기준은 풀 수 있나가 아니라 푸는 동안 개가 괜찮은가입니다.
신입이시면 여기서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선배께 보여 드리십시오. 밀어야 하는 경우라면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긴 털 견종의 방문 주기
짧은 털보다 자주 오셔야 합니다. 길이가 길수록 엉킴이 빨리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호자는 길이로 판단하십니다. 아직 짧아 보이면 미루시는데, 그 사이에 속에서 엉킴이 자랍니다.
그래서 "이 정도 지나면 엉키기 시작합니다"처럼 시기로 말씀드리는 편이 정확합니다. 길이가 아니라 날짜로 기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빗질하시는 분과 안 하시는 분은 주기가 다릅니다. 여쭤보고 그에 맞춰 안내드리시면 됩니다.
긴 털은 관리가 절반입니다
미용실에서 아무리 잘해도 집에서 관리가 안 되면 다음에 엉킨 채로 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할 것을 알려 드리는 것이 작업만큼 중요합니다. 어디를 얼마나 자주 빗어야 하는지를 짚어 드리십시오.
그리고 빗 종류를 알려 드리면 효과가 큽니다. 집에 빗이 있어도 어디에 쓰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긴 털은 빗질에 시간을 더 잡으십시오. 거기서 아끼면 커트에서 두 배로 나갑니다.
그리고 긴 털 개는 작업 시간을 넉넉히 잡으십시오. 빗질에서 예상이 가장 자주 빗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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