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에는 되돌릴 수 없는 작업이 있습니다.
- 연습 중에 해 버리면 시험 모델견을 못 씁니다.
- 기준은 하나입니다. 애매하면 안 합니다.
미용 대부분은 다시 자라면 회복됩니다. 그런데 몇 달을 기다려야 하는 작업이 있고, 아예 전과 달라지는 작업도 있습니다.
김천애견미용학원에서 자격증을 준비하신다면, 이걸 먼저 구분해 두십시오. 특히 시험에 데려갈 개가 정해져 있다면 더 중요합니다.
무엇이 되돌릴 수 없나요?
| 작업 | 회복 |
|---|---|
| 짧게 밀기 | 몇 달 걸립니다 |
| 거친 털을 가위로 자르기 | 색과 질감이 바뀝니다 |
| 엉킴 때문에 한 자리만 밀기 | 그 자리만 오래 비어 보입니다 |
| 너무 짧은 발톱 | 피가 나고 개가 기억합니다 |
← 표를 옆으로 밀면 전체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가 실기 준비에서 가장 곤란합니다. 그 자리만 짧으면 전체 형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시험 모델견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 역산해서 길이를 맞춥니다 — 당일에 깎을 털이 있어야 합니다
- 연습은 부분만 — 전체를 다 깎아 버리지 않습니다
- 엉킴을 미리 관리합니다 — 밀어야 하는 상황을 막습니다
- 다른 개로 연습합니다 — 모델견은 아껴 둡니다
네 번째가 핵심입니다. 모델견 한 마리로만 연습하시면 시험 전에 깎을 털이 없어집니다. 연습은 여러 마리로, 본번은 정한 개로가 맞습니다.
짧게 밀면 왜 문제가 되나요?
털이 짧으면 형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커트는 남은 털로 모양을 만드는 작업이라, 재료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리고 견종에 따라 짧게 민 뒤 자랄 때 질감이 달라지거나 고르게 자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께 미리 말씀드려야 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피하나요?
기준은 하나입니다. 애매하면 안 합니다.
더 깎을지 말지 고민되면 그 자리에서 멈추고, 다음에 더 깎으시면 됩니다. 반대로 깎아 버린 뒤에 후회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 원칙 하나가 실기에서도 현장에서도 가장 많이 쓰입니다.
현장에서는요?
보호자가 "짧게 밀어 주세요"라고 하셔도 그대로 가시면 안 됩니다. 얼마나 짧아지는지와 자랄 때 어떨 수 있는지를 먼저 말씀드려야 합니다.
작업 전 1분이면 되고, 그 1분이 끝나고 나서의 불만을 막습니다. 신입이 가장 많이 겪는 실패가 이 설명을 빼먹는 것입니다.
김천에서는 어디로 다니나요?
김천에서는 동대구 캠퍼스가 가장 가깝습니다. 대구에는 여러 지점이 있고 커리큘럼은 모두 같습니다.
전국 20개 캠퍼스가 본사 직영이라 어느 지점이든 커리큘럼이 같습니다. 과정은 자격증 / 전문가 양성 / 실무 실습 / 상생 특별반 네 가지이고, 수강료는 과정과 수업 시간대에 따라 달라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선택 수업제라 요일과 시간대를 직접 고르고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들으실 수 있으며, 진도는 개별 진도로 나갑니다.
보호자께 미리 말씀드릴 것
되돌릴 수 없는 작업은 전부 작업 전에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끝나고 설명하면 같은 내용이어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말씀드릴 때는 세 가지를 붙이십시오. 왜 그래야 하는지, 얼마나 짧아지는지, 자랄 때 어떨 수 있는지입니다.
특히 세 번째를 빼먹는 분이 많습니다. 짧게 민 뒤 자랄 때 질감이 달라지거나 고르게 안 자라는 경우가 있는데, 몇 달 뒤에 보호자가 그걸 발견하시면 그때 가서 설명이 안 됩니다.
그리고 대안을 함께 드리십시오. "다 밀어야 합니다"보다 "이 부분만 밀고 나머지는 살려 볼까요"가 훨씬 낫습니다. 보호자가 고를 수 있으면 결과를 받아들이십니다.
엉킴 때문에 밀어야 할 때
| 확인 | 판단 |
|---|---|
| 손가락이 들어가는가 | 안 들어가면 빗도 안 들어갑니다 |
| 범위가 얼마나인가 | 주변까지 맞춰야 자연스럽습니다 |
| 아래 피부 상태 | 이미 상해 있을 수 있습니다 |
| 개가 견디는가 | 푸는 동안 아파하면 미는 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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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를 설명드리지 않으면 "조금만 밀 줄 알았는데"가 됩니다. 엉킨 자리만 밀면 그 부분만 움푹 들어가 보이기 때문에 범위가 넓어진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려야 합니다.
동대구에서 다니는 일정은요
김천에서는 동대구 캠퍼스가 가장 가깝습니다. 대구에는 동대구와 반월당 두 캠퍼스가 있고 구미·경산 방면도 같은 생활권입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밤 9시 30분까지, 토요일은 1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합니다. 멀리서 다니실 때는 횟수를 적게 잡고 한 번에 길게 가져가는 편이 낫습니다.
짧게 밀고 나서 안내할 것
밀고 나면 끝이 아닙니다. 보호자께 앞으로 몇 달을 어떻게 보내실지 알려 드려야 합니다.
자라는 동안 길이가 고르지 않을 수 있고, 그 사이에 오히려 엉킴이 잘 생깁니다. 새로 나는 짧은 털과 남은 털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햇빛과 추위
짧게 민 개는 피부가 그대로 노출됩니다. 여름에는 햇빛에, 겨울에는 추위에 약해집니다.
그래서 산책 시간을 조정하시거나 옷을 입히시라고 안내드리면 좋습니다. 다만 옷은 마찰로 엉킴을 만들 수 있으니 자주 벗기고 빗어 주시라고 함께 말씀드리셔야 합니다.
보호자가 원하셔도 안 되는 경우
짧게 해 달라고 하셔도 피부 상태가 안 좋으면 밀면 안 됩니다. 노출되면 더 나빠집니다.
그리고 털이 이미 짧으면 더 깎을 것이 없습니다. 억지로 하면 피부에 닿습니다.
이때는 왜 안 되는지를 보여 드리면서 설명하십시오. 피부가 비치는 것을 짚어 드리면 대부분 이해하십니다.
그리고 대안을 드리십시오. "지금은 이 정도까지만 하고, 털이 자라면 다음에 더 짧게 하겠습니다"처럼요. 거절이 아니라 순서로 만드는 것입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손대십시오
되돌릴 수 없는 작업 앞에서는 몇 초 멈추는 것이 가장 좋은 습관입니다.
이게 맞나, 보호자께 말씀드렸나, 더 짧게 할 수 있나. 이 세 가지를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사고가 거의 없습니다.
급할수록 더 그렇습니다. 시간에 쫓겨 바로 손대셨다가 되돌릴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작업일수록 천천히 가십시오. 시간보다 결과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작업은 기록으로도 남기십시오. 나중에 설명이 필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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