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늘어나는 건 가위질이 아닙니다.
- 개를 다루는 감각이 먼저 옵니다.
- 가위질은 그다음입니다.
애견미용을 시작하면 대부분 가위질이 늘기를 기대하십니다. 예쁘게 깎는 장면을 상상하고 오시니까요.
그런데 처음 몇 달 동안 실제로 늘어나는 건 조금 다릅니다.
순서대로 늘어납니다
| 시기 | 실제로 늘어나는 것 |
|---|---|
| 1개월 | 도구를 잡는 법 · 개를 만지는 것에 익숙해짐 |
| 2개월 | 개를 읽는 눈 · 빗질과 목욕 · 드라이 |
| 3개월 | 위생미용 · 부분 커트 · 전체를 보는 눈 |
| 그 이후 | 커트의 완성도 · 속도 |
← 표를 옆으로 밀면 전체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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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커트가 뒤에 있습니다. 순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 순서인가
이유가 있습니다. 개가 가만히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위질을 잘해도 개가 계속 움직이면 자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를 편안하게 만드는 법이 먼저 와야 합니다.
그다음이 빗질과 드라이입니다. 털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자를 수 있는 상태가 안 됩니다.
그래서 커트는 자연히 뒤로 갑니다. 앞의 것들이 되어야 커트가 시작됩니다.
3개월째에 느끼는 것
수강생들이 3개월쯤 되면 비슷한 말을 하십니다. "생각보다 안 늘었다."
그런데 이때 초반에 찍어둔 사진을 보면 놀라십니다. 본인은 못 느끼는데 결과물은 확실히 달라져 있습니다.
- 첫 작업부터 전·후 사진을 남기십시오
- 한 달에 한 번 돌아보면 변화가 보입니다
- 정체기가 왔을 때 이게 힘이 됩니다
- 나중에 포트폴리오로도 쓰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손재주가 있는 분은 커트가 빨리 늘고, 개를 잘 다루는 분은 다른 데서 앞섭니다.
이바우펫이 1:1 개별 진도를 쓰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옆 사람 속도에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될 때까지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대명동에서 가까운 캠퍼스
대명동 기준으로는 반월당역 인근의 반월당 캠퍼스가 가깝습니다.
전국 20개 캠퍼스가 본사 직영이라 어느 지점이든 커리큘럼이 같습니다. 사정이 생기면 다른 캠퍼스로 옮겨서 이어 배우실 수 있습니다.